▲‘케피어12 기부킥’ 이벤트 행사참여 스틸컷. (사진=매일유업 제공)
매일유업 친환경 브랜드 상하목장은 ‘2018 오크밸리 캠핑 페스티벌’ 행사에서 열린 ‘상하목장 케피어12 기부킥 이벤트’가 성공적으로 완료됨에 따라 종로구 소재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위한 발효유 ‘케피어12’ 1천632개를 기부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매일유업이 후원사로 참여한 ‘2018 오크밸리 캠핑 페스티벌’ 축제에서 27~29일까지 3일간 진행한 상하목장 기부 이벤트를 통해 이뤄졌다.
이번 이벤트는 재미·기부가 결합된 ‘퍼네이션’이라는 콘셉트로 기획했다. 이벤트와 사회공헌활동을 결합해 소비자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주는 한편 참여 인원 수만큼 케피어12 발효유를 기부하는 형태다.
기부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수는 총 1천632명으로 기부 제품 수량도 총 1천632개가 적립되어 서울시 종로구 소재 지역아동 센터에 전달할 예정이다.
매일유업이 실시한 기부킥 이벤트는 올해로 두 번째로 지난해에도 2017 오크밸리 캠핑 페스티벌에 참여해 기부 행사를 열어 우유지원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기부했다.
기부제품 ‘케피어12’는 ‘천천히, 올바르게’라는 상하목장의 브랜드 철학을 담아 선보인 발효유다. 티벳버섯으로 알려진 케피어 유산균 12종이 함유되어 있어 장 건강에 도움되며 색다른 청량감과 깔끔한 끝 맛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플레인·스트로베리·블루베리 3가지 맛으로 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