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V 미스트 쿠션’ 홍보스틸컷. (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아모레퍼시픽 뷰티브랜드 헤라는 자연스럽고 입체적인 피부를 표현에 도움되는 ‘UV 미스트 쿠션’을 출시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헤라 브랜드가 올해 주력하는 피부 트렌드는 ‘내추럴 글로우’다. 이번 신제품은 헤라가 선보이는 3세대 쿠션 파운데이션으로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헤라는 기존 제품의 한계를 탈피하고자 피부 광 표현·지속력·커버력 등 베이스 메이크업의 기본 속성을 강화했다. ‘UV 미스트 쿠션’은 촉촉함을 유지하면서 끈적임이 덜해 자연스러운 윤기를 준다.
내추럴 글로우 피부 표현이 가능한 것은 컬러 필터링·시크릿 컬러 파우더 기술을 적용해 균형있는 조합을 이뤄냈다.
이번 신제품은 커버력을 강화한 ‘UV 미스트 쿠션 커버’·촉촉한 ‘UV 미스트 쿠션 울트라 모이스처’ 등 2가지 라인을 출시했고, 피부 톤에 맞춰 선택이 가능한 6가지 컬러 쉐이드를 선보인다.
제품 디자인은 블랙과 퍼플의 트렌디한 컬러로 배합하는 한편 마그네틱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이어 ‘패턴 필름’의 특수소재를 사용해 빛에 따라 컬러가 다르게 연출된다.
‘UV 미스트 쿠션’은 전국 백화점 ·면세점 헤라 매장·아모레 카운슬러·아모레퍼시픽몰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