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셔’ 브랜드 제품. (사진=오리온 제공)
오리온은 기존 ‘아이셔 츄잉캔디’ 리뉴얼 및 신제품 ‘아이셔 하드캔디’ 출시하는 등 아이셔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1988년 첫 출시한 아이셔 츄잉캔디는 맛에 재미를 더한 제품이다. 리뉴얼을 통해 청사과맛으로 업그레이드하는 한편, 딸기맛을 추가했다. 제품 한 케이스 섭취로 비타민C 1일 영양성분 기준치 100%를 섭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신규 출시한 ‘아이셔 하드캔디’는 입안에서 굴려먹을 수 있는 사탕이다. 과일맛 캔디의 겉과 속에 사우어 파우더를 첨가해 3층 구조로 신맛·단맛·신맛으로 이어지는 느낌을 준다는 것. 레몬·복숭아 2가지 맛이 한 봉지에 들어 있다.
오리온이 지난 5월 선보인 아이셔 껌은 ‘복불복’의 재미 요소가 들어가 있다. 사과·청포도·레몬 3가지 맛 중 모양은 같지만 신맛이 2배 더 강한 ‘슈퍼 레몬맛’이 숨겨져 있어 함께 즐기는 게임소재로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졸음 방지 껌으로 입소문을 타며 시험기간·야근·운전 중 유용한 아이템이라고 부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