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헤어 아티스트가 간다’ 메이크업 진로 멘토링. (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아모레퍼시픽은 25일 서울시 용산구 아모레퍼시픽그룹 본사에서 청소년 250명을 대상으로 ‘메이크업&헤어 아티스트가 간다’ 진로 멘토링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꿈꾸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 멘토링·메이크업 시연·실습을 비롯해 메이크업 장학생 선발을 위한 면접과 실기 전형이 진행될 예정.
‘메이크업&헤어 아티스트가 간다’는 2013년부터 미래의 아티스트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아모레퍼시픽 사회공헌활동이다.
올해는 지난해 선발된 장학생이 메이크업 자격증 취득 과정에서 느낀 점 등을 발표하고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과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진다.
그리고 아모레퍼시픽 소속 아티스트 2명도 ‘메이크업 아티스트로서 가져야 할 자질과 커리어’라는 주제로 멘토로서 걸어온 과정을 발표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날 행사에는 총 17명의 아모레퍼시픽·에뛰드하우스·이니스프리 소속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참가해 진로멘토링과 메이크업 시연 및 실습을 진행한다. 장학생 선발을 위한 면접·실기 전형을 통해서 2018년 메이크업 부문 장학생을 선발한다.
또한, 청소년 전문 사회복지재단 ‘아이들과 미래재단’과 손잡고 메이크업&헤어 아티스트를 꿈꾸는 예비 아티스트 장학생 총12명을 뷰티 관련 자격증 취득을 위한 장학금 5천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