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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부엌가구·수납제품’ 친환경 자재 사용해 안전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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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주경기자 |  2018.07.24 17:10:16

▲키친바흐 맨하튼 스타일의 부엌가구. (사진=한샘 제공)


한샘은 부엌가구와 수납제품에 친환경 자재를 사용하고 안전성을 높이고자 내구성을 향상시켰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실제로 한샘은 각종 원자재와 제품 가공과정에서 사용하는 부속재료에 대해서 친환경 자재를 사용하고 있다.
 
건강한 가구를 만들고자 ‘E0등급’ 원자재를 사용한다. 한샘 측은 항균·방부 효과가 뛰어나면서 유해물질은 발생하지 않는 황토 나노 표면자재를 자체 개발하는 등 친환경 접착제와 도료, 마감재를 지정하여 사용하고, 유해물질 발생을 최소화하는 공법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다량의 유해물질이 나오는 단면도 모두 마감처리 한다. 한샘 측은 유해물질의 70%는 마감처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 방출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한샘은 6면 모두 마감처리를 통해서 유해물질 방출을 차단한다. 

마감재 역시 PVC가 아닌 친환경 나노포일을 사용한다. 

그리고 원자재 사양을 업그레이드 해 안전성을 높였다. 구조의 안정성이 요구되는 부품은 두께를 15T(mm)에서 18T로 두껍게 해 안전적재 용량을 기존 대비 약 30% 늘렸다. 원자재 단면을 마감하는 에지(edge)의 두께 역시 전면은 1.2T, 나머지 3면은 0.6T로 마감해 안전성과 내구성을 높였다. 

각종 부속품도 안정성과 내구성에 강한 자재를 사용해 일반 제품 대비 약 30%가 뛰어나다. 특히, 싱크대는 세라믹 코팅 마감을 해 일반제품 대비 경도와 내구성이 약 9배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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