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핑치약’ 허브향 제품. (사진=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은 ‘펌핑치약’이 출시 5년 만에 1500만개 이상 판매됐다고 23일 밝혔다.
펌핑치약은 눌러쓰는 ‘펌프타입’으로 물을 묻히지 않고 사용할 수 있으며 중국·홍콩·대만에서도 반응이 좋아 매출 신장에 도움되고 있다.
펌핑치약은 지난 2013년 7월 스피아민트향·허브향·시트러스향 등 3종 제품을 처음 출시했고, 5년동안 연 평균 351%의 신장률을 기록했다.
LG생활건강 펌핑치약에는 소형(95g) 튜브치약 3개 분량이 담겨있다. 펌핑치약은 대표적으로 페리오 펌핑치약 3종, 히말라야 핑크솔트 담은 펌핑치약 2종, 죽염 잇몸고 펌핑치약 1종 등 3개 브랜드 6종을 판매하고 있으며, H&B스토어·할인점·온라인 채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펌핑치약은 튜브형 치약을 사용해오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소비자에게 편리함과 즐거움을 준다’는 브랜드 철학을 갖고 있다”면서 ‘펌핑치약이 인기를 끌면서 국내 치약 시장점유율 1등을 견인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