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베어 썸머 텀블러. (사진=다이소 제공)
다이소는 여름 시즌을 맞아 다양한 텀블러 상품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다이소는 각종 기능성·디자인 텀블러 뿐 아니라 ‘헬로베어 썸머 디자인 시리즈’와 ‘머메이드 시리즈’ 등의 상품군을 업그레이드해서 함께 내놨다.
다이소는 실용도가 높은 여름시즌 텀블러 상품 15종 등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텀블러 상품을 선보였다. 전 품목 2000원~5000원의 가격대로 높은 가성비가 특징이다.
그리고 온·냉 음료 모두 보관할 수 있는 텀블러도 준비했다. 헬로베어 썸머 디자인 물컵과 썸머 디자인 보틀은 트라이탄 소재로 높은 온도의 음료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아이스빨대컵의 경우 아이스겔을 내장해 냉동고 보관 후 음료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차우림 물병도 내놨다. 차우림 물병은 물병 하단에 필터통이 내장되어 찻잎을 우려 마실 수 있으며, 트라이탄 소재라 차가운 차·따뜻한 차 모두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몽환적인 컬러와 독특한 디자인의 ‘유니코니 시리즈’ 유니콘 반짝이 빨대컵을 선보인 데 이어 헬로베어 썸머 디자인 보틀, 머메이드 다이아 물병 등 디자인을 강화한 텀블러 상품을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