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는 미니멀리즘(최소한의 소비로 만족과 행복을 추구)하는 ‘미니멀리즘’이 주목받는 가운데 ‘미니멀 라이프’를 선호하는 고객을 위한 소용량 와인 제품을 내놨다고 13일 밝혔다.
‘옐로우테일 쉬라즈’는 187ml 용량의 제품으로 한 손에 들어갈 정도로 크기가 작다. 일반 레드 와인잔 1잔 정도로 가볍게 와인을 즐길 수 있다. 미국 시장에서 단일 브랜드 최대 판매량을 기록한 바 있다.
레드 와인 ‘산타리타 120’, 화이트 와인 ‘L 샤도네’ 제품은 375ml로 용량이 좀 더 크다. 모두 칠레산 와인으로 각종 음식과 궁합이 좋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