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샤오미 홍미노트5 사전예약 이벤트. (사진=SK플래닛 제공)
11번가는 중국 샤오미 최신 스마트폰 ‘홍미노트5’ 자급제모델을 온라인 단독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샤오미 국내 첫 공식 출시제품 홍미노트5는 5.99인치 Full HD 디스플레이, 퀄컴 스냅드래곤 636, RAM 4GB, 저장공간 64GB를 제공하며, 1200만 화소 광각·500만 화소 망원 듀얼 카메라, 2000만 화소 전면 카메라가 들어가 있다. 또한 4000mAh 대용량 배터리로 대기시간이 320시간 정도다. 색상은 블랙·골드 2종이다.
11번가는 온라인 단독으로 홍미노트5 자급제모델을 판매한다. 오는 15일까지 사전예약판매에 들어간다. 정식발매 이후에도 11번가를 통해서 홍미노트5 자급제모델 개통이 가능하다. 케이스를 함께 제공하고 사전예약 시 액정 AS무료교환권(1회/1년)을 지급한다.
홍미노트5는 하나의 핸드폰을 완벽한 두개의 폰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듀얼유심, 듀얼 앱·저장공간 기능을 지원한다. 여기다가 AI적용 카메라와 아웃포커싱이 지원되는 인물사진촬영 등이 가능하다는 점을 놓고 봤을 때 가격 대비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다는 것. 홍미노트는 전국 9곳의 아이나비 AS센터를 통해서 수리가 가능하다.
11번가는 ‘All 스마트폰 in 11번가’를 통해서 다양한 플래그십 모델에 대한 사전예약판매와 자급제폰 판매율이 타사 대비 높다.
여기에다가 중저가폰·외산폰까지 스마트폰 라인업을 계속해서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