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씨푸드바 ‘페어링6’. (사진=이랜드그룹 제공)
이랜드파크 플래그쉽 뷔페 ‘페어링6’은 다양한 해산물을 먹을 수 있는 씨푸드 바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페어링6는 해산물을 양껏 즐기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 7월부터 씨푸드 바를 추가하고 6종의 메뉴를 제공한다.
씨푸드바 메뉴에는 찐 자숙새우, 군산 특산물 자연산 골뱅이, 흑새치 사시미, 피뿔고둥, 훈제연어, 문어숙회 등이 있다.
페어링6는 지난 6월 씨푸드 메뉴를 깜짝 이벤트로 내놓은 바 있으며, 고객 반응이 좋아서 7월부터 정식 오픈하게 됐다. 씨푸드바는 주말 특선 메뉴로 주말 및 공휴일에만 운영된다.
오픈을 기념해 7월 한 달 동안 주말과 공휴일에 샤브샤브용 소고기를 무제한 제공한다.
페어링6는 올여름 신메뉴로 애슐리의 버터갈릭 쉬림프와 자연별곡의 떡갈비 우엉강정, 대구 명물 비빔만두, 소시지떡볶이, 스트로베리 마쉬멜로우 롤롤, 민트오레오 케이크 등을 추가로 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