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절미 초코파이·무화과베리 초코파이 신제품 2종. (사진=오리온 제공)
오리온은 디저트 매장 ‘초코파이 하우스’의 신규매장 개점과 초코파이 신제품 출시를 통해 사업확장에 나선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지난 5월부터 부산·대구·광주 등 주요 지역에 초코파이 하우스를 오픈한 데 이어 이번에는 외국 관광객이 많은 관광명소에 매장을 오픈한다. 지난 9일 롯데마트 서울역점 2층에 이어 14일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 식품관에 매장 개장을 할 예정이다.
오리온은 신규 매장 오픈에 맞춰 신제품 ‘인절미 초코파이’, ‘무화과베리 초코파이’ 2종을 추가로 내놨다. 기존 오리지널·카라멜솔트·카카오·레드벨벳 등 4종에 이어 추가로 라인업을 확대했다.
인절미 초코파이는 찹쌀로 빚어낸 비스킷에 인절미 크림을 넣고 콩고물 초콜릿을 입힌 제품이다. 무화과베리 초코파이는 무화과를 넣어 만든 비스킷에 무화과&더블베리 크림을 넣어 그 위에 스트로베리 초콜릿으로 얹었다.
또한, 초코파이 하우스 ‘디저트 초코파이’는 지난 2일 일본 유력 매체인 ‘니혼게이자이신문’에 한국 방문 시 선물용으로 구입하기 좋은 디저트로 소개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