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의 종합 차량관리 브랜드인 스피드메이트가 8일 의정부에서 장애인 차량 무상점검 활동을 실시했다. (사진=SK네트웍스 제공)
SK네트웍스 종합 차량관리 브랜드 스피드메이트는 평소 시간적ㆍ경제적 여건으로 인해서 차량정비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에게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스피드메이트는 지난 8일 의정부에 위치한 스피드메이트 신시가지점에서 의정부 장애인 복지관 회원 40명을 대상으로 차량 무상점검 및 와이퍼, 전구류 등 소모품 무상 교환, 오일유 보충해주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스피드메이트 정비 기능장 등 7명의 정비사가 직접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했다.
이번 활동은 스피드메이트 ‘착한 정비·착한 타이어’ 캠페인의 일환으로 장애로 인해서 차량 이용이 꼭 필요하지만 각종 형편상 차량 점검을 받기 어려운 고객에게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점검을 받은 장애인들에게는 앞으로도 쉽게 정비를 받을 수 있도록 최대 50% 할인 쿠폰북을 지급했다.
스피드메이트는 1999년 사업 시작 이후 ‘착한 정비, 착한 타이어’ 등 고객만족 서비스를 향상시키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16년 연속 한국 산업의 브랜드파워 1위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