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응원전 행사 스틸컷. (사진=오비맥주 제공)
오비맥주는 카스와 버드와이저를 앞세워 오는 23일 월드컵 ‘한국-멕시코전’ 승리를 기원하는 응원전 행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비맥주 카스는 2018 러시아 월드컵 공식 후원사 현대자동차·코카콜라·아디다스와 손잡고 23일 오후 8시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앞 영동대로 일대에서 대규모 거리 응원 행사가 열린다.
이날 행사에서는 ‘뒤집어버려’ 음원 제작 프로젝트를 선보인 힙합 레이블 AOMG의 박재범, 사이먼디, 로꼬, 그레이 등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공연을 준비했다.
‘뒤집어바’ 카스 판매 부스는 신분증을 지참한 만 19세 이상 입장객만 참석할 수 있다.
한편, 버드와이저는 이날 스타필드 하남 아쿠아필드에서 월드컵 응원파티 ‘버드 90(BUD 90)’ 행사를 준비했다.
버드와이저는 하남 아쿠아필드에 뮤직존(BUD 90 MUSIC), 휴식존(CHILL OUT), 체험존을 마련했다.
뮤직존에서는 그루비룸, 식케이, 우디고차일드 등 국내 힙합 뮤지션들이 출연해 역동적인 공연을 펼친다. 퓨트 디럭스, 스프레이 등 국내 DJ들도 참석해 흥겨운 디제잉 공연을 통해 흥을 북돋운다는 것.
휴식존에서는 안락한 의자·그늘막·썬베드 등을 설치해 멕시코 라이프스타일의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버드와이저 맥주와 함께 멕시칸 스타일의 음식 등 맥주와 잘 어울리는 메뉴도 맛볼 수 있다.
전용바에서는 월드컵 스페셜 전용잔 ‘레드 라이트 컵’ 등 다양한 형태의 버드와이저 월드컵 스페셜 패키지를 만날 수 있으며, 수중 게임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월드컵 응원파티 ‘버드 90(BUD 90)’ 행사는 버드와이저 페이스북 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만 19세 이상에 한해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