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 봉사단’이 대전에 위치한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들의 묘비를 닦고 있는 모습. (사진=BHC 치킨 제공)
bhc치킨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해바라기 봉사단’이 대전에 위치한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지난 8일 밝혔다.
bhc치킨 청년봉사단 ’해바라기 봉사단 2기‘는 현충일인 지난 6일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이 고이 잠들어 있는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묘비 닦기와 잡초 다듬기, 성묘 꽃 정리 등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단원들은 오전 일찍 현장에 도착해 가족들의 손길이 닿지 않는 묘비를 찾아 먼지와 얼룩을 제거하고 주변 잡초를 정리했다.
봉사자들은 많은 분들이 나라 사랑의 마음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은 물론 희생이라는 가치에 대해 생각을 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해바라기 봉사단’은 bhc치킨 사회공헌활동 BSR(bhc+CSR)의 일환으로 청년들로 구성된 봉사활동 단체다. 올해 선발된 ‘해바라기 봉사단 2기’는 5명씩 2개 팀으로 편성되어 오는 연말까지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찾아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되며 활동에 따른 소요 비용 전액은 모두 bhc치킨에서 부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