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린이치방’ TV 새 광고 스틸컷. (사진=하이트진로 제공)
하이트진로는 일본 프리미엄 맥주 ‘기린 이치방시보리(이하 기린이치방)’ TV 새 광고를 시작으로 여름 시즌 홍보활동을 본격화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
기린이치방은 기존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내세워 친숙하고 편안한 이미지를 더해 소비자층 확대와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 나설 예정이라는 것.
기린이치방은 처음 짜낸 맥즙을 사용해 진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으로 2011년 하이트진로가 독점 수입판매 계약을 맺었다. 이후 매년 30% 이상 판매율이 증가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젊은층 공략을 위해 털털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사랑 받아온 배우 김지원을 발탁해, ‘기린이치방’의 친근하고 대중적인 이미지를 강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