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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H몰, ‘석정혜·김효진’ 디자이너 등 패션 브랜드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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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주경기자 |  2018.06.03 15:29:58

▲슈즈 디자이너인 김효진 디자이너가 ‘소피아 그레이스’ 새 브랜드를 현대H몰에 론칭한다고 밝혔다. (사진=현대백화점 제공)


현대H몰은 온라인 쇼핑몰 차별화 차원에서 국내 디자이너의 패션 브랜드 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석정혜 디자이너의 ‘분크’를 론칭한 데 이어, 최근 슈즈 부문 김효진 디자이너의 ‘소피아 그레이스’를 유치에 성공했다. 

현대H몰은 현대홈쇼핑이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이다. 김효진 디자이너가 지난 3월 론칭한 수제화 브랜드 ‘소피아 그레이스(Sofia Grace)’는 4일 온라인몰에 처음 선보인다. 

김효진 디자이너는 2006년에 패리스 힐튼·미란다 커·타이라 뱅크스 등 할리우드 스타를 비롯해 김태희·전지현·한가인·김연아 등 국내 유명 배우들이 즐겨 찾는 구두 브랜드로 알려진 ‘지니킴’ 브랜드를 론칭한 인물이다.

이번에 새롭게 론칭한 슈즈 브랜드 ‘소피아 그레이스’는 3년 만에 만든 고급 수제화 브랜드다. ‘소피아 그레이스’는 클래식을 강조한 여성미를 콘셉트로 내세웠다.   

현대H몰은 ‘소피아 그레이스’의 아이템 총 20여 개를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클레어 로퍼’와 ‘블로퍼’, 실크 소재 ‘웨딩슈즈’, ‘소피아 그레이스 어덜트, 베이비 등이다.

다음달 4일부터 10일까지 H몰 적립금(최대10%), 5~7% 카드사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구매 고객에게는 여름 시즌 유용한 ‘플로피 햇’을 사은품으로 준다. H몰 이벤트 페이지에 ‘소피아 그레이스’ 론칭 관련해 댓글을 작성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소피아 그레이스’ 슈즈를 증정한다.

현대H몰은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은 우수 디자이너 브랜드를 적극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온라인으로 패션상품 구매고객에게 차별 콘텐츠를 제공하고 디자이너 브랜드를 선호하는 '패피' 고객을 겨냥해 디자이너 전문관도 조만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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