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비첩 순환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 스틸컷. (사진=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은 ‘후 비첩 순환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백자청화모란문호’를 모티브로 삼고, 궁중 예술작품의 아름다움을 디자인에 담아냈다.
‘백자청화모란문호’는 맑은 바탕의 백자에 예로부터 풍성하고 화려한 자태로 화목, 부귀영화, 번영을 상징하는 꽃인 모란문이 그려진 항아리로 모란꽃송이마다 발색을 달리 표현한 궁중 예술작품이다.
이를 ‘비첩 순환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에 담아냈다는 것.
‘비첩 순환 에센스’는 공진비단 배양액과 해울환 등 궁중 비방 성분을 함유해 피부 순환을 도와준다. 세안 후 처음 바르면 피부에 도움이 된다.
또한 ‘후’ 수분케어 라인 ‘공진향:수’의 수연 밸런서와 로션 미니어처를 함께 구성해 수분케어를 경험할 수 있으며, 럭셔리 립 루즈 부케가 포함됐다.
한편, LG생활건강은 2014년부터 궁중 예술문화의 집약체인 궁중 백자를 모티브로 한 ‘비첩 순환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을 해마다 새로운 기법과 문양으로 선보이는 등 한국의 아름다운 궁중문화를 알리고 있다.
지난해까지 국보 제294호 백자 초충문 병, 보물 제807호 백자 상감모란문 병, 청화 백자 연화문 병, 신사임당의 ‘초충도’ 등을 담은 스페셜 에디션을 내놓은 바 있다.
올해에는 특별히 비첩 순환 에센스와 함께 공진향:설 미백 수분광 쿠션에도 스페셜 디자인을 더한 비첩 로얄 아트세트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