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수산물 대전’ 행사 스틸컷. (사진=홈플러스 제공)
홈플러스는 5월 31일 바다의 날을 맞아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와 함께 31일부터 6월 6일까지 ‘노르웨이 수산물 대전’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기간 홈플러스는 전국 142개 전 점포에서 노르웨이에서 항공 직송한 횟감용 생연어(100g당 2990원), 해동 고등어(2마리당 3990원)를 판매하는 등 노르웨이 청정 수역에서 잡은 다양한 수산물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6월 2일~3일 양일 간 합정점·대전둔산점·성서점·원주점 등 전국 18개 주요 거점점포에서 고객 대상 연어 및 고등어 시식행사를 전개한다.
멜리사 고틀리브슨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 한국 총괄은 “바다의 날을 맞이해 노르웨이산 해역에서 어획한 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한국은 수산물 섭취가 가장 높은 국가로, 더 많은 사람들이 노르웨이의 품질 좋은 수산물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