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세일행사 스틸컷. (사진=CJ올리브네트웍스 제공)
올리브영이 올해 첫 대규모 세일을 열어 매일 다른 할인행사를 진행하는 한편 공략대상 맞춤 마케팅을 통해서 고객 사로잡기에 나선다.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는 헬스앤뷰티스토어 올리브영은 5월 30일~6월 5일까지 주요 인기상품을 최대 50% 할인해주는 대규모 세일행사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일주일이 새로워진다는 의미의 ‘오늘 세일’을 이번 세일 타이틀로 정했다. 이는 새로움(Newness)을 키워드로 내세워 세일 기간 동안 소비자에게 매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함이라는 것.
올리브영이 이번에 기획한 특가 행사는 할인에 할인을 더한 ‘오늘의 브랜드’와 ‘오늘의 특가’다.
‘오늘의 브랜드’는 정해진 1일 1카테고리를 추가 할인 받아 초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 행사 첫 날 색조 분야를 시작으로 비타민·향수·썬케어·제모용품·즉구템(해외제품 즉시구매)·마지막 날 신규 브랜드 첫 할인 혜택까지 최신 트렌드와 여름 시즌을 고려한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선별했다.
‘오늘의 특가’는 특가 상품 3개를 정해서 행사 당일날 깜짝 공개한다.
그 밖에 올(5)리(2)브(9)영(0)을 소리 나는 대로 숫자로 재미있게 표현한 ‘5290’ 초특가 행사 이벤트도 준비했다. 해외 직구를 통해서 구입이 가능했던 클렌징 퍼프 ‘페이스헤일로’는 세일 기간에 약 51%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남성 고객을 위한 면도기 브랜드 ‘질레트’도 초특가에 선보인다.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오늘의 특가’, ‘심야타임 특가’, ‘인기제품 키트 응모’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