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 액세서리·소모품 상품 스틸컷. (사진=KT&G 제공)
KT&G는 이달 14일부터 차세대 궐련형 전자담배 ‘릴(lil)’의 액세서리와 소모품을 편의점에서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액세서리는 ‘릴’ 디바이스 ‘충전도크(Charging Dock)’와 상단부 덮개인 ‘캡(Cap)’ 등 2종이며, ‘스틱 포켓(Stick Pocket)’과 ‘클리닝 브러쉬(Cleaning Brush)’ 등 소모품 2종도 함께 판매한다.
해당 제품은 서울지역 GS25 편의점 중 100개소에서 판매하며, 판매점 리스트는 ‘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KT&G는 지난해 11월 ‘릴’ 전자담배 출시 이후 관련 액세서리나 소모품에 대한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의 의견을 반영해 이뤄진 조치라고 설명했다.
앞서, KT&G는 지난 7일 전자담배 ‘릴’과 전용담배 ‘핏’의 판매처를 서울지역 GS25 편의점에서 CU․세븐일레븐․미니스톱․이마트24 등을 포함해 총 7700개소로 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