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설 명절을 맞이해 구립서초누인요양센터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하이트진로 제공)
하이트진로는 설을 맞이해 지난 8일 구립서초노인요양센터를 방문해 저소득 가정 이웃을 위한 명절 음식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하이트진로 임직원들은 180여명의 어르신들과 떡국, 과일 등 명절 음식을 나누고 윷놀이, 투호놀이 등 민속놀이를 함께 즐기며, 새해 복을 기원했다는 것.
이 행사는 명절을 가족과 함께 보내지 못하는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 장애인, 노인 등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명절의 정을 나누고자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서울 지역 27개 기관에 있는 아동, 노인, 장애인들을 위해 5천인분의 떡국용 떡과 만두를 후원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