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친화 우수기업 인증 획득을 기념한 현판식. (사지=KGC인삼공사 제공)
KGC인삼공사는 가족친화 우수기업 인증 획득을 기념해 대전 소재 본사에서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가족친화 우수기업 인증은 여성가족부에서 심사를 통해 가족친화 제도(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직장문화 조성 등)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을 선정해 인증을 부여한다.
KGC인삼공사는 여성근로자육아휴직과 근로시간 단축 이용률, 남녀근로자의 육아휴직 후 복귀율, 출산휴가 후 고용유지율’ 등 근로자의 출산과 육아분야에서 최우수 만점을 받았다.
이 외 보육지원금, 리프레쉬 휴가 제도 시행 및 휴가비 지원 등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 조성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