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영등포점에서 안마의자 체험을 하고 있는 고객의 모습. (사진=이마트 제공)
이마트는 설을 맞이해 21일까지 안마의자, 안마기 13종에 대해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건강가전 주요 품목으로 코지마와 브람스에서 출시한 안마의자를 준비했으며, 특히 브람스 안마의자 구매 시 30만원 상당의 안마의자 온열패드를 추가로 증정한다.
이 밖에도, 100만원대~400만원대 사이의 고급형 모델을 다양하게 내놓아 용도와 기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해당상품을 행사카드(KB국민/현대/NH농협/BC)로 결제시 10만원~20만원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뭉친 근육을 간편하게 풀어줄 수 있는 휴대용 전동 마사지기 ‘러빙홈 마사지기’를 30% 할인가격에 판매한다.
이마트에 따르면 설맞이 건강가전 행사를 준비한 것은 명절기간 안마의자, 안마기 등의 판매량이 높았다는 것.
실제로 이마트가 작년 안마의자와 안마기의 판매량을 비교해 본 결과, 추석판매량이 연간 총 판매량의 15%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1월 설 명절 11.9%, 5월 가정의 달에 11.6% 순으로 많이 판매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