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텔라 아르투아 설 선물세트. (사진=오비맥주 제공)
오비맥주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맥주 제품과 전용잔으로 구성한 실속 있는 맥주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2월부터 대형마트에서 판매되는 스텔라 아르투아 설 선물세트는 벨기에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의 병과 캔 제품, 전용잔 등을 조합해서 다양한 가격대 별로 실속있는 상품을 출시했다는 것.
‘스텔라 아르투아 설 세트’는 하얀색 바탕에 스텔라 아르투아를 대표하는 고유 브랜드 이미지를 가운데 배치했다. 로고 바로 아래에는 ‘맥주가 주는 즐거움’을 뜻하는 프랑스어 ‘주아 드 비에(Joie de bière)’를 새겨 넣었다.
스텔라 아르투아 500ml 캔 6개와 전용잔 1개로 구성한 스텔라 아르투아 선물세트는 이마트에서 1만 6천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벨기에 1위 맥주이자 필스너 맥주인 스텔라 아르투아는 90여개 국가에서 판매 중이며, 세계 4대 맥주로 손꼽힌다고 말했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기분 좋은 쌉쌀한 맛과 청량한 끝 맛이 어우러진다는 것.
성배 모양의 전용잔인 챌리스의 음용법대로 따라 마시면 최상의 맛과 향을 경험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스텔라 아르투아 병 패키지는 샴페인 용량의 750ml 병 1개와 전용잔 1개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