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베드카 스트로베리 레모네이드’와 ‘스베드카 피치’를 소개하고 있는 모습. (사진=롯데주류 제공)
롯데주류는 2월부터 과일향이 첨가된 플레이버드 보드카 ‘스베드카’ 2종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
복숭아향의 ‘스베드카 피치’와 레몬·딸기향이 어우러진 ‘스베드카 스트로베리 레모네이드’.
‘스베드카 스트로베리 레모네이드’는 2가지 과일향을 복합적으로 느낄 수 있는 플레이버드(Flavored) 보드카로 은은한 딸기향과 상큼한 레몬향을 녹아냈고, ‘스베드카 피치’는 천연 복숭아 향이 담긴 제품이라는 것.
두 제품 모두 용량 750ml, 알코올 도수 35도로 기존 ‘스베드카’ 플레이버드 제품과 동일하다.
따라서 ‘스베드카 보드카’, 레몬향이 첨가된 ‘스베드카 씨트론’, 오렌지향이 들어간 ‘스베드카 클레멘타인’, ‘스베드카 라즈베리’, ‘스베드카 체리’ 5종을 포함, 총 7개의 ‘스베드카’ 제품군을 갖추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