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명품 한우 전복 혼합세트. (사진=현대백화점 제공)
현대백화점은 설 명절을 앞두고 서로 다른 종류의 상품을 섞은 ‘콜라보레이션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1~2인 가구를 공략해 용량이 작지만 다양한 품목이 포함된 선물세트를 내놨다는 것. 이 선물세트는 지난 설 때보다 2배 늘린 30종을 선보일 예정.
현대백화점은 지난해 설에는 ‘로브스터·전복’, ‘애플망고·사과’ 등 ‘콜라보 선물 세트’를 내놨으며 완판됐다.
올해는 1++등급 한우(등심 스테이크 0.9kg·채끝 스테이크 0.9kg)와 전북 완도 등에서 채취한 최상급 전복 8마리를 함께 담은 ‘현대 명품 한우 전복 혼합세트’를 내놨다.
과일의 경우 사과·한라봉·페루 애플망고 등 6종의 과일을 고객의 취향대로 구성한 ‘과일 초이스 기프트’ 세트와 버터·치즈 등을 선택하는 ‘구르메 치즈 초이스’ 세트를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