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9종의 가정간편식 설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사진=신세계백화점 제공)
신세계백화점은 올해 처음으로 가정간편식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신세계는 모든 점포에 설 특설 코너를 만들어 한우, 굴비, 갈치 등 완전 요리한 간편가정식을 새롭게 선보인다는 것.
그동안 간편 육수 등 쉽게 요리할 수 있는 선물은 많이 나왔지만, 육개장, 해장국 등 가정간편식을 명절 선물로 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신세계백화점 측은 설명했다.
이번에 판매하는 대표 상품은 육개장, 곰탕 등 총 9가지 간편식을 담은 ‘올반키친 가족한상 세트(4만 4천원)’, 고기전, 떡국떡 등 명절 요리로 구성한 올반키친 명절한상 세트(4만 4천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