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은 동원 ’더반찬’과 손잡고 한상차림 정기배송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진=롯데홈쇼핑 제공)
롯데홈쇼핑은 가정간편식 브랜드 ‘비비고’, ‘배민찬’ 등을 신규 론칭한다고 24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지난해에 가정간편식 시장 매출이 3조원을 넘어서면서 일반식품 매출 대비 34%이상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24일에는 오후 6시 40분 비비고 브랜드가 내놓은 ‘국탕찌개 베스트 3종(육개장·설렁탕·사골곰탕) 세트’를 방송한다. 25일(목) 오후 4시 40분에는 모바일 반찬가게 ‘배민찬’이 내놓은 ‘홍신애 포기김치’를 편성이 예정돼있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해부터 가정간편식을 확대했다. 지난 해 7월 동원홈푸드가 내놓은 가정간편식 전문 온라인몰 ‘더반찬’과 함께 ’더반찬 한상차림 정기배송 서비스’를 출시한 것.
지난 해 12월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유명쉐프 에드워드 권을 내세운 ‘더 셰프(THE CHEF)’ 코너에서 떡갈비, 수프, 스테이크를 판매하고 있다.
다음달 5일부터는 설 명절을 앞두고 반찬, 국 등 특집편 편성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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