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GS25 1호점에서 가 오픈기간에 베트남 고객들이 상품을 살피고 있는 모습. (사진=GS리테일 제공)
GS25는 이달 중으로 베트남 지역에서 4개 점포를 개장한다고 19일 밝혔다.
GS리테일과 베트남 손킴그룹이 공동으로 설립한 조인트벤처(이하 GS25)는 19일과 23일 에 걸쳐 베트남 호치민시 핵심 도심인 1군에 GS25 Empress Tower점과 2호점 Mplaza점을 개장하고, 이달 말에 3호점과 4호점을 오픈한다. GS25는 10년 내 2000개 점포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GS25는 호치민 도심 지역에 집중 공략해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도를 높인 이후 외곽 지역으로 확대해 최종적으로 베트남 점포를 늘린다는 전략을 세웠다.
베트남 1호, 2호점은 오피스 복합 상권 점포다. GS25는 베트남 첫 매장이라는 상징성을 지닌 만큼 차별화된 먹거리를 내놓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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