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비맥주가 제작한 ‘건전음주 캠페인’ 영상 이미지. (사진=오비맥주 제공)
오비맥주는 음주운전 사고를 예방하고자 카스의 ‘건전음주 캠페인’ 영상을 제작해 카스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유튜브와 소셜미디어 딩고와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익광고 캠페인은 ‘부딪쳐라, 끝까지 Fresh하게!’라는 메시지를 주제로 끝까지 즐겁고 책임 있는 술자리를 만들자는 취지로 기획했다는 것. 영상은 몰래 카메라 형식으로 제작됐다.
총 3편으로 이뤄진 영상은 술을 마신 주인공들이 음주운전을 시도하려는 과정에서 주변 친구들이 어떤 반응을 나타내는지 보여준다. 영상 속에는 남녀 주인공들이 술을 마신 상태에서 음주운전을 하려고 하자 친구들이 음주운전을 만류한다.
이때 방송인 조세호가 깜짝 등장해 개념 있는 친구들을 칭찬한다. 조세호는 “책임 있는 음주로 끝까지 Fresh하게 즐기자”는 캠페인 메시지를 강조한다.
마지막 편은 술을 마신 후 대리 운전기사를 기다리고 있는 주인공을 위해 가족이 일일 대리기사로 깜짝 등장해 용기와 격려를 전하는 내용으로 음주운전의 경각심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