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올해에도 ‘GREAT 아트 컬렉션’ 5편의 공연을 선보인다.
신한카드는 LG아트센터와 손잡고 ‘신한카드 GREAT 아트 컬렉션 2018’ 라인업을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GREAT 아트 컬렉션’은 신한카드가 만든 문화마케팅 활동 중 하나로 국내에서 쉽게 만나볼 수 없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품을 소개하고 다양한 공연 문화 확대를 위해 2015년 처음 선보였다는 것.
신한카드 관계자는 “다양성을 추구하고자 되도록 비슷한 성격을 띈 공연은 되도록 지양했다”고 설명했다.
‘신한카드 GREAT 아트 컬렉션 2018’은 4월 <보스 드림즈> 공연을 시작으로 연극 2편, <댄스 씨어터>, <서커스 씨어터> 등 총 5편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티켓 구매는 이달 11일부터 LG아트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 가능하며, 신한카드로 결제 시 20%의 할인 혜택(선착순 200매 제한)을 받을 수 있다. 선착순 이후 신한카드 10% 할인이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