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매직데스크 플러스 바른성장 캠페인. (사진=한샘)
한샘은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한 책상 신제품 ‘조이 매직데스크 플러스’ 출시를 기념해 3월 말까지 판매 책상 1개 당 도서 1권을 다문화가족 지원센터에 기부하는 ‘바른성장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조이 매직데스크 플러스’는 학생들의 성장과 학습자세에 맞춰 높이와 각도가 조절 가능한 기능성 책상으로 기존 ‘조이 매직데스크’에서 디자인과 기능을 한층 더 개선해 내놓은 제품이다.
우선, 책상 높이 조절범위를 늘렸다. 상판 뿐 아니라 다릿대 길이도 높이 조절이 가능하도록 했다. 신제품은 최소 37cm에서 최대 100cm까지 조절할 수 있다. 5~6세 미취학 아동이 중·고등학생으로 성장해도 사용이 가능하다.
책상 전면에는 상부책장 대신 스크린보드를 적용했다. 방을 한층 넓어보일 수 있도록 하고 자석을 이용해 메모판으로도 활용 가능할 수 있도록 해 안정감과 집중력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USB 충전 포트를 내장해 학습용 태블릿PC 등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조명은 눈부심이 덜한 면광원 LED를 적용해 눈 건강을 보호해준다.
한편, 한샘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3월 말까지 다문화가족 지원단체 ‘다누리’, 서적 출판업체 ‘길벗’과 함께 도서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기간 내 한샘의 책상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연령대에 맞춰 권장도서 1권을 증정하고 같은 책 1권은 전국 50개 다문화 가족 지원센터 도서관에 전달된다. 기부증서는 자녀의 이름으로 발급 및 전달된다.
‘조이 매직데스크 플러스’는 화이트, 메이플(밝은 나무색) 색상 중 선택 가능하며 96만원의 가격에 판매한다. 한샘플래그샵과 인테리어대리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는 29일까지 신제품 책상 구매 시 LED 조명을 무료로 증정하고 ‘2단 이동서랍장’은 약 30% 할인된 9만 9000원에 ‘스크린보드’는 약 10% 할인된 9만 9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