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브랜드 질스튜어트스포츠는 tvN 예능 프로그램 ‘윤식당2’를 제작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사진=LF 제공)
LF 브랜드 질스튜어트스포츠는 런칭 2년 차를 맞이해 tvN 예능 프로그램 ‘윤식당2’를 제작 지원에 나서는 등 본격적인 브랜드 인지도 확대 차원에서 마케팅 전략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질스튜어트스포츠는 고객들의 스포츠에 대한 관심 증대로 급성장하고 있는 국내 스포츠웨어 시장을 겨냥해 지난해 LF에서 전략적으로 론칭한 브랜드다. 대도시를 중심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남을 의식하지 않고 자신의 페이스대로 운동하는 뉴요커들의 합리적인 스포티즘을 표방하고 있다.
질스튜어트스포츠는 배우 박서준을 전속모델로 기용해 2018 S/S 시즌 전략 상품들을 선보이는 한편, 지중해의 낭만과 멋이 살아있는 테네리페 섬을 무대로 한 바람직한 스포츠 라이프의 이상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질스튜어트스포츠가 지원하는 ‘윤식당2’는 스페인 테네리페 섬 가라치코 마을에서 작은 한식당을 열고 운영하는 이야기를 담은 나영석 피디의 tvN 예능프로그램이다.
지난 5일 방송한 '윤식당2' 첫 방송은 유료플랫폼 기준 전국 가구 시청률이 평균 14.1%, 순간 최고 17.3%까지 치솟으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시즌1에서 셰프를 담당했던 배우 윤여정과 셰프보조 정유미, 전체를 총괄하는 이상무 이서진에 이어 질스튜어트스포츠의 전속모델인 배우 박서준이 새롭게 서빙 업무를 맡은 열혈 알바로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