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에서 출시한 설 선물셋트 ‘이베리코 혼합세트’ 스틸컷. (사진=롯데마트)
롯데마트는 다음달 1일까지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를 시작하며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할인혜택을 적용받기 위해서는 롯데, 비씨 등 10대 카드(신한·KB국민·현대·하나·우리·NH농협·전북은행·광주은행 카드 포함)로 결제해야 한다. 해당 카드 결제시 최대 100만원 상품권을 받거나 최대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일부 품목에 한해서 구매 수량 별로 선물세트를 하나 더 증정한다.
롯데마트는 우선 겨울철 보양을 위한 ‘한우 냉동 몸보신세트’ 를 4만9900원에 선보인다. 한우 냉동 사골과 잡뼈를 각 1kg씩 담았고 사태는 0.5kg가 들어있다.
또 비타민C가 풍부한 '이스라엘 자몽, 스위티 세트'를 2만9000원에 판매한다. 이스라엘산 자몽과 스위티를 각 6개씩 들어있으며, 엘포인트(L.point) 회원에게는 10% 할인된 2만6100원에 선보인다.
자연방목으로 키운 이베리코 돼지의 다양한 부위를 구성한 ‘이베리코 혼합세트(냉동 1.2kg·스페인산)’ 는 4만5900원에 판매하며 5세트 구매 시 1세트를 무료로 준다.
특히 롯데마트는 최근 김영란법 개정안 통과 되면서 선물비용 상한선이 10만원으로 변경됨에 따라 10만원 이하 명절 선물세트도 강화했다. 수입 찜갈비 세트의 경우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최대 40% 할인 혜택을 준다.
수산물 선물로 많이하는 ‘천일염 참굴비 세트 1호(0.9kg·10미)’ 의 경우 사전예약 판매 기간 중에 특별가인 8만9100원의 가격에 제공한다.
상황버섯, 표고버섯, 목이버섯 등을 다양하게 담은 ‘자연담은 건강버섯 세트(상황채 20g·잎새사각 20g·표고사각 30g·목이버섯 30g 외/국내산)’ 는 엘포인트 회원 대상 20% 할인된 6만3200원에 판매한다.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구매는 롯데마트 모든 점포나 온라인 쇼핑몰 롯데마트몰에서 가능하다. 배송은 25일 이후부터 고객이 원하는 날짜에 이뤄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