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은 2018년에도 임직원들의 사회공헌활동 등 실천적 자원봉사 문화 확산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유한양행의 사회공헌활동은 창업정신에 기반한 기업이윤의 사회환원과 더불어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양성이라는 목표를 지니고 있다.
따라서 기업 차원의 사회공헌활동과 함께 임직원 자원봉사를 통해 사회에 기여하는 실천적 나눔인재 양성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이정희 사장은10일 CEO 메시지를 통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나설 수 있도록 기회를 넓히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유한양행은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CSR교육과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봉사동호회활동도 별도로 지원한다. 회사가 추구하는 임직원 자원봉사 원칙은 바로 무대가성과 자발성, 지속성이다.
유한양행은 자발적 봉사동호회 결성 시 사내홍보, 기관연계, 봉사내용 기획 등 초기 인큐베이팅 시스템을 통해 지원하고 있으며, 봉사동호회가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수시로 모니터링 및 맞춤 지원을 하고 있다.
앞으로 유한양행은 창업자 정신을 바탕으로 나눔활동을 통한 실천적 사회공헌 기업문화를 구축할뿐만 아니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위대한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사회적 책임활동 등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