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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매월 무료 전기차 충전’ EV카드 고객 대상 할인이벤트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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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주경기자 |  2018.01.09 17:40:17

▲신한카드는 지난해 12월 전기차 운전자를 위한 충전요금을 최고 50%를 할인해주는 '신한카드 EV'카드를 출시했다. (사진=신한카드 제공)


신한카드는 전기차 이용자 전용 카드인 ‘신한카드 EV’ 고객 대상 다양한 할인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앞서 신한카드는 환경부, 현대해상, 선진그룹과 전기차 인센티브 확대를 위한 MOU를 작년 12월 1일 체결했다.

이번 이벤트는 신한카드 EV의 전월 이용실적이 30만원 이상인 고객이 대상이며, 신규 발급한 회원에게는 발급 받은 달과 그 다음 달까지 2개월 동안 실적과 무관하게 할인받을 수 있다.

우선, 이동형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파워큐브와 함께 ‘충전요금 제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파워큐브에서 충전시 매월 최고 5만원까지 할인된다.

하이패스 요금도 100% 할인 받을 수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9월부터 전용 하이패스 단말기를 설치한 전기차 하이패스 요금을 50% 할인해주고, 나머지 50%는 신한카드 EV가 할인해준다.

신한카드 하이패스 할인금액은 한국도로공사가 제공하는 할인금액을 제하고 매월 최고 2만 5천원 한도 내에서다. 

이외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환경부,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 한국전력, 포스코ICT 충전기를 이용한 급속/완속 충전 요금은 월 할인 한도 2만원 내에서 전월 실적 60만원 이상 50%, 30만원 이상 60만원 미만 30% 할인 받을 수 있다.

전기차 보유 고객이 이 카드로 현대해상 다이렉트 자동차 보험을 30만원이상 결제시 3만원할인해준다. 환경을 생각하는 운전자들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한다는 차원에서 다양한 생활 업종에서 각각 10% 할인 서비스도 추가했다.

일상생활 할인혜택도 추가했다. 편의점, 병원/약국업종, 커피전문점(스타벅스, 커피빈, 카페베네, 엔젤리너스)에서 각 업종별 승인금액 1만원 내 일 1회, 월 5회 10%할인,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토에  할인점/슈퍼마켓에서 일 1회 승인금액 5만원까지, ▲ 버스, 지하철, 택시 이용 시 각각 10% 할인 서비스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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