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영화 ‘젝스키스 에이틴’ 스크린 X 스틸컷 (사진=CJ CGV 제공)
젝스키스가 데뷔 20주년을 맞이해 열린 20주년 콘서트에 이어, 음악 다큐멘터리 특별 시사회도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전통 아이돌그룹의 강세를 다시금 입증했다.
CJ CGV는 오는 11일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선보이는 다큐멘터리 영화 ‘젝스키스 에이틴’ 스크린X 특별 시사회가 8일 낮 10시 50분 경 예매 오픈 4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고 밝혔다.
지난 1월 6일 젝스키스 20주년 기념 콘서트 전국 투어가 성황리에 끝난 이후 콘서트의 여운을 다시 느끼고 싶은 팬들의 기대감이 티켓 매진에도 반영됐다. 이번 시사회는 젝스키스의 무대인사도 진행될 예정이라 큰 기대를 모은다.
특별 시사에서 선보이는 ‘젝스키스 에이틴’ 스크린X 버전은 3면 스크린에 펼쳐지는 공연장의 생생한 모습을 통해 실제 공연장에서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CGV는 ‘젝스키스 에이틴’ 개봉을 기념해 스페셜 포토티켓 이벤트를 준비했다.
11일부터 24일까지 ‘젝스키스 에이틴’ 관람 후 지정된 이미지로 포토티켓을 출력해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젝스키스에이틴 #스크린X #세븐틴후속에이틴)를 달아 업로드하면 총 10명에게 젝스키스 멤버 단체 싸인 브로셔(5명), 포스터(5명)를 선물한다. 당첨자 발표는 1월 26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