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가 새롭게 출시한 와인 신제품 ‘밀라’ (사진=롯데주류 제공)
롯데주류가 2018 무술년 ‘황금개띠해’를 기념해 와인 ‘밀라(Milla)’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밀라(Milla)’는 롯데주류가 2018년 처음 출시한 와인으로 제품의 원산지 칠레의 원주민語로 ‘황금’을 뜻한다. 그런의미에서 제품 라벨을 무술(戊戌)년의 천간(天干) 색인 ‘황금색’과 지지(地支) 동물인 ‘개’의 그림을 녹여낸 라벨을 적용했다.
칠레산 까버네 소비뇽 품종으로 만든 ‘밀라(Milla)’는 알코올 도수 13.5도의 레드와인으로 복합적인 과일향과 입안에서 은은하게 퍼지며, 탄닌의 묵직함이 특징이다.
스테이크, 불고기 등의 육류 요리와 잘 어울리며, 6,000병 한정 수량으로 전국의 롯데 백화점, 현대 백화점 등 주요 백화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2018년 ‘황금개띠’ 해를 상징하는 라벨과 ‘황금’이라는 뜻의 와인 ‘밀라(Milla)’를 새롭게 선보이게 되었다"라며, "특히, 지인들에게 신년 기념 선물, 설 명절 선물로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