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슈퍼클럽 프로모션’ 리뉴얼. (사진=현대카드 제공)
현대카드는 카드 이용고객들에게 마케팅 보강차원에서 ‘현대카드 슈퍼클럽 프로모션’ 혜택을 확대하겠다고 5일 밝혔다.
‘현대카드 슈퍼클럽’은 제휴 가맹점에서 결제할 경우 카드가 제공하는 기본 혜택에다가 추가혜택을 제공한다.
올 연말까지 이 프로모션은 기존에는 기본 포인트 적립·할인의 1.5배로 적용을 확대 적용해 혜택의 폭이 2배로 늘어난다. 포인트 적립이나 할인에 별도의 한도제한은 없다.
이 프로모션 적용되는 가맹점은 고객들이 일상에서 자주 이용하는 핵심 브랜드 10곳이다.
먼저 쇼핑분야는 오프라인 대형마트 이마트와 온라인 쇼핑몰 G마켓, 옥션, 위메프, SSG닷컴에 적용된다.
편의점은 CU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문화·외식 할인혜택은 올리브영, 카페 겸 베이커리 파리바게트, 투썸플레이스에서 이용할 수 있다. 영화관 CGV도 적용이 가능하다.
가령 월 200만원 이상 사용하는 ‘현대카드M3 에디션2’ 고객의 경우 CGV에서 결제할 경우 카드 자체의 2배 포인트 적립과 현대카드 슈퍼클럽 2배 적립 혜택이 동시에 제공돼 결제 금액의 8%가 M포인트로 쌓인다. 일반 포인트 적립 대비 총 4배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셈.
대상카드는 M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M계열 상품,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X계열 상품 또는 조건없이 혜택을 제공하는 ZERO 시리즈 등이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