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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제철에만 맛볼 수 있는 스테디셀러 ‘딸기 샌드위치’ 출시

지난해 3개월간 2백만개 이상 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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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주경기자 |  2018.01.05 15:00:04

▲편의점 GS25가 ‘딸기 샌드위치’ 스틸컷. (사진=GS리테일 제공)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에 따르면 제철과일 딸기시즌을 맞이해 특별히 맛볼 수 있는 딸기샌드위치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딸기샌드위치는 화이트 식빵 베이스에 생딸기와 생크림으로 토핑해 딸기와 생크림의 달콤하고 상큼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지난 2015년 첫 선을 보인 딸기샌드위치는 과일샌드위치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개척하면서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게 되면서 스테디셀러 상품으로 등극했다.

출시이후 2015년 1백만개, 2016년 160만개, 2017년 220만개가 판매됐다.

GS25는 논산, 진주, 하동, 익산 등 유명 딸기 산지의 농장들과 사전 계획을를 통해 맛과향이 뛰어난 설향 품종의 품질 좋은 딸기를 사용해 고객들에게 신선하고 맛있는 딸기샌드위치를 제공한다.

특히, 딸기샌드위치에 사용되는 딸기는 당일 수확한 것만 사용해 가장 신선한 상태로 제조함에 따라 부드럽고 달콤한 생크림과 갓 수확한 딸기의 신선한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2,200원의 가격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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