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액세서리 ‘문(MOON) 백’(사진=삼성물산 패션부문 제공)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브랜드 중 하나인 빈폴액세서리는 올해 다가올 봄시즌에 대비해 모던하고 정제된 스타일의 뉴 컬렉션 ‘문(MOON)’ 라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문(MOON)’ 라인은 클래식한 쉐입에 고급스러운 금속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미니멀하고 세련된 토트백 형태로, 오피스룩은 물론 공식적인 자리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잠금 장식이 반달 모양으로 디자인돼 백을 잠그면 동그란 보름달 모양이, 열면 반달 모양이 연출되는 것이 특징이다. 문 라인 토트백은 실용적인 원 핸들로 디자인됐으며, 캐주얼 복장이나 포멀한 정장에도 다양하게 매치가 가능하다.
와인, 아이보리, 네이비 컬러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40~50만원대다. 참 장식은 별도로 구매해야 하며 가격은 6만8000원이다.
배우 정유미가 모델로 나서서 화보촬영을 통해 시크한 눈빛과 청순미 넘치는 패션센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화이트 팬츠·셔츠의 스타일링에 와인 컬러의 ‘문’ 라인 토트백을 매칭해 도도하면서도 시크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빈폴액세서리의 2018년 봄 시즌 상품은 전국 빈폴액세서리 매장은 물론 삼성물산 패션부문 통합 온라인몰 SSF샵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관계자는 “30대 직장인을 중심으로 가성비가 높은 상품을 찾는 소비가 지속되면서 실용적인 장점 뿐 아니라 심리적인 만족감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며, “달 모양의 디자인적 포인트와 젊고 역동적인 디자인이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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