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은 새해를 기념해 음료 4종에 대한 시즌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 (사진=광동제약 제공)
광동제약은 새해를 맞이해 비타500을 비롯해 음료 4종에 대한 시즌 한정판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비타500, 옥수수수염차, 헛개차, 알찬콩 두유에 각각 적용됐다.
비타500 패키지는 쌓인 눈을 표현해 겨울 분위기가 물씬 풍기며, 옥수수수염차는 빨간색 머플러로 포근한 느낌을 더했다. 헛개차는 검은 바탕과 흰 눈이 대조를 이뤄 주목도 높은 디자인을 선보였고, 알찬콩 두유는 눈사람 디자인으로 귀여운 느낌을 더했다.
이들 제품은 겨울을 맞아 눈, 머플러 디자인등으로 분위기를 연출했다는 게 사측의 설명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시즌 분위기를 담은 패키지를 통해 각종 모임이나 선물용에 제격”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음료 4종에 대한 한정판은 이달 말부터 전국 대형마트와 슈퍼마켓, 편의점 등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