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딥드림카드 50만 돌파를 기념하여 50만번째 발급한 고객을 초청하여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본사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좌측에서 6번째)이 50만번째 발급 고객(좌측에서 7번째)에게 기념 선물을 전달했다. (사진=신한카드 제공)
신한카드는 창립 10주년을 맞이해 지난 9월 22일 선보인 ‘신한카드 Deep Dream(이하 딥드림)카드’가 50만장을 달성해 기념이벤트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딥드림 카드는 출시 이래 일반적인 카드 발급 횟수 대비 빠른 속도로 발급 성과를 기록했으며, 최근 일평균 발급 수는 약 1만장 정도다. 신한카드는 딥드림 카드 50만 돌파를 기념해 50만번째 발급한 고객을 초청하여 임영진 사장이 직접 감사인사를 전하는 한편, 50만 돌파일자에 맞춰 딥드림 카드를 발급한 고객에게도 소정의 선물을 전달했다.
딥드림 카드가 인기를 끌 수 있었던 것은 가성비 높은 혜택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연회비가 8,000원의 연회비로 전월 이용실적 관계없이 모든 가맹점에서 최대 0.8% 기본 적립이 가능하다. 월대비 소비지출이 가장 많은 영역은 최대 3.5%까지 적립이 가능하다.
상품 런칭 전 7개월 동안 고객 소비패턴 분석과 시장 조사도 성과에 기여했다. 카드 고객의 약 80%가 이용하고 있는 할인점, 편의점, 커피ㆍ영화, 해외 가맹점, 이동통신 등 사용율이 높은 가맹점을 대상으로 적립율을 2.1% 또는 3.5%로 높였다.
고객들이 매월 자동으로 오토 셀렉션 기능을 도입해 많은 혜택이 누릴 수 있도록 했고, 본인의 서명을 직접 디자인해 카드 플레이트에 탑재할 수 있는 셀프 시그니처 기능도 탑재해 차별화 했다.
카드 신청 및 보다 자세한 내용은 신한카드 홈페이지와 신한카드 모바일앱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으며, 바로콜센터에서도 발급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딥드림 카드를 애용해주시는 고객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혜택에 깊이를 더하고, 디자인과 디지털로 확장되는 딥(Deep) 시리즈로 고객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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