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뽀로로, 타요 호텔 & 리조트’ 사랑의 쌀 전달식 모습. (왼쪽부터) (주)효정 손병근 이사, 울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방성수 사무처장, 박천동 울산 북구청장, (주)효정 김재상 대표, ‘울산 뽀로로, 타요 호텔&리조트’ 배상욱 총괄 본부장
‘울산 뽀로로, 타요 호텔 & 리조트’는 울산 북구 지역 주민들을 위해 지난 14일 울산북구시니어클럽을 시작으로 ‘사랑의 쌀’ 4000kg(400포) 전달 활동을 벌이고 있다.
18일에는 북구어르신행복마을소규모요양시설, 울산장애인복지센터주간보호시설, 소망지역아동센터 등 총 17곳의 시설을 방문해 쌀을 지원할 예정이다.
‘울산 뽀로로, 타요 호텔 & 리조트는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 북구 강동관광단지 내에 들어서는 ‘울산 뽀로로, 타요 호텔 & 리조트’는 호텔 ∙ 리조트형 호텔·레지던스와 워터파크·테마파크로 조성된다. 전체 부지는 8만 7463㎡이며, 지하 3층~지상 39층 규모이며, 호텔 748실, 리조트 120실, 레지던스 148실의 총 1016실로 구성된다.
‘울산 뽀로로, 타요 호텔 & 리조트’는 울산시와 북구청의 행정 지원을 통해 민·관 협력개발의 우수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말 공사를 시작해 2021년 완공할 계획이다. 홍보관은 울산 북구 산하중앙2로 150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