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클럽은 연말 시즌을 맞이해 오는 17일까지 2017년 마지막 정기세일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진=LF 제공)
LF 계열사가 운영하는 브랜드 패션몰 하프클럽이 연말 시즌을 맞이해 오는 17일까지 2017년 마지막 정기세일 행사를 실시한다.
올 한 해를 결산하면서 국내외 대표 여성복부터 남성복과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는 F/W 시즌 가장 인기있는 의류와 잡화를 최대 95%까지 할인한다.
여성의류 중에는 더아이잗과 쉬즈미스 등이 세일행사를 실시하고, 남성복 브랜드인 TNGT, 이지오도 최대 50%까지 추가 할인된다.
국내외 대표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도 이번 정기세일에 참여한다. 아디다스 기모 맨투맨 셔츠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며 K2와 아이더도 다운자켓을 특가에 제공한다.
이 밖에 겨울 시즌에 실용적으로 착용할 수 있는 보온용 잡화 아이템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하프클럽 관계자는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카테고리별 인기 아이템들을 엄선해 정기세일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보온성을 높이면서도 스타일을 살릴 수 있는 브랜드 의류와 잡화를 실속 있는 가격으로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