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출시한 ‘엑스트라콜드 크리스마스 에디션’ 으로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 인증샷 (사진=하이트진로 제공)
하이트진로는 지난 달 출시한 ‘엑스트라콜드 크리스마스 에디션’이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한정 물량이 모두 완판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엑스트라콜드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모임이 많은 연말연시에 맥주 하나로 색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서 고객으로부터 반응이 좋은 편이다.
올해부터 젊은 층을 공략한 차별화된 마케팅의 결과 효과가 상당했다. 하이트진로는 홍보를 위해 주요 상권 내 업소와 마트에 빈 캔을 활용해 ‘에디션 트리’ 를 설치해 색다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했다. 상당 수 고객들은 자신의 SNS에 ‘에디션 트리’ 인증 샷을 올리는 등 호응도가 높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이번 크리스마스 한정판 에디션을 통해 선보인 감각적인 디자인이 소장욕을 자극해 즐거움을 준 것 같아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아이디어를 통해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