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지난 6일 연말을 맞이해 소외된 이웃을 위한 ‘성탄 소망트리’ 나눔 활동을 펼쳤다. (사진=하이트진로 제공)
하이트진로는 연말을 맞이해 소외된 이웃을 위한 ‘성탄 소망트리’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하이트진로와 양재1동 주민들이 추운 겨울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 기획한 것으로 성탄 트리에 형형색색 방울을 달아 새해 소망카드를 작성해 우체통에 넣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어 우면종합사회복지관,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 등 서울 소재사회복지기관에도 성탄절 ‘소망트리’를 후원했다.
한편, 지난달 29일 임직원들이 직접 담근 김장 김치를 주변 이웃들에게 하는 등 따뜻한 이웃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