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서울 종로구 KB국민카드 본사에서 열린 '임직원 사랑나눔 헌혈 행사'에 참여한 KB국민카드 임직원들이 헌혈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KB국민카드 제공)
KB국민카드는 서울 종로구 KB국민카드 본사에서 임직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아암 어린이 돕기 임직원 헌혈 행사를 가졌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소아암 어린이 치료를 위해 임직원들이 모은 70여 장의 헌혈증과 2000만원의 기부금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됐다.
한편 KB국민카드는 2014년부터 해마다 헌혈행사를 개최했고, 지금까지 임직원들의 기부 등을 통해 모은 800여 장의 헌혈증과 7700만원의 기부금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소아암 어린이들이 건강한 모습을 되찾을 수 있도록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