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새롭게 내놓은 호주산 수입맥주 '포엑스골드' (사진=하이트진로 제공)
호주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포엑스 골드(XXXX GOLD)’가 국내출시를 앞두고 있다. 포엑스 골드는 호주 No.1 맥주로 불리며, 호주인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제품이다.
하이트진로는 호주 맥주 판매기업인 라이온(LION)사와 ‘포엑스 골드’의 공식 수입 계약을 체결하고 12월 1일부터 국내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포엑스(XXXX)’이름은 호프 향과 알코올 도수 강도를 X로 표기하는 영연방 국가 맥주 표기법에서 따왔으며, 1924년 첫 출시 이후, 강한 호프향과 맛으로 사랑받는등 호주 국민 맥주로 자리잡았다.
호주 퀸즈랜드의 강렬한 태양을 모티브로 한 포엑스 골드는 라거 타입의 맥주로 풍부한 향과 청량감이 일품이다. 알코올 도수 3.5%로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즐길 수 있다.
라이온사는 ‘포엑스 골드’, ‘포엑스 골드 페일에일’, ‘포엑스 비터’, ‘포엑스 썸머 브라이트 라거(오리지널, 망고, 라임)’ 등 다양한 종류의 포엑스 브랜드를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포엑스(XXXX)’ 시리즈 중 한국인의 입맛에 가장 어울리는 골드라인을 가장 먼저 내놨다.
375㎖ 병타입, 500㎖ 캔타입 등 2가지 형태로 출시되며, 전국 대형마트나 편의점 외 음식점 등 유흥주점에서도 쉽게 만날 수 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호주를 대표하는 다양한 포엑스 시리즈 중 우리 입맛에 가장 맞는 포엑스 골드를 선별해 이번에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내 소비자들이 다양한 맥주를 즐길 수 있도록 좋은 제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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