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수아가 ‘라디오스타’ 첫 출격을 예고한 가운데 성형수술 전 얼굴이 화제다.
홍수아는 2003년 데뷔했으며, 쌍커풀 없는 건강하고 개성있는 미모를 뽐냈다.
그런데 중국에 진출한 이후 갑자기 몰라보게 외모가 바뀌었고, 성형설에 휩싸였다.
이후 2015년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성형수술을 당당하게 인정했다.
당시 홍수아는 방송에서 “예뻐진 이유는 눈이 커졌기 때문”이라면서 “안검하수(눈꺼풀이 처져서 시야를 가리는 현상) 문제로 눈을 집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홍수아의 옛날 얼굴을 더 좋아해주는 팬들도 많은 것으로 알려져 성형후 모습에 안타까움을 표현하기도 한다.
한편 29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홍수아와 김용만, 김경민, 천명훈이 게스트로 참여했다.